이번 행사에서 ‘AI 인프라와 AX 전환’을 주제로 발표할 HS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세 명의 전문가분들을 만나 봤습니다.
촌장 : 이번 발표에서는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실 계획이신가요?
강준범 매니저 (AI·빅데이터 컨설팅 담당) : 국가 차원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가 주제입니다. HS 효성이 이 분야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고,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황비환 리더 (AI 비즈니스·클라우드 사업팀) : 백오피스로 시작하는 AX 여정이 주제입니다. AI를 통해 비즈니스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지, 특히 백오피스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소개합니다.
신상운 매니저 (스토리지 담당) : AI 시대에 맞는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스토리지는 AI의 시작점이며, 보안과 장애 복구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는 포인트를 말씀 드릴 예정입니다.
촌장 : AX 전환이라는 말, 요즘 정말 많이 들립니다. 현장의 AX 고민, 무엇일까요?
황비환 리더 : 많은 분들이 “일단 AI부터 도입해보자”는 식으로 접근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먼저 ‘AI란 무엇인가’부터 설명드리고, 그걸 어떻게 비즈니스에 접목할지 함께 고민합니다.
촌장 : 그렇다면 AI 전환은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황비환 리더 : AX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고객의 경험과 저희의 기술력이 만나야 비로소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파트너와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촌장 : AI 하면 역시 데이터, 그리고 스토리지가 핵심이라고 하던데요?
신상운 매니저 : 맞습니다. AI는 데이터에서 시작되고, 그 데이터는 결국 스토리지에 저장되죠. 저희는 Hitachi Vantara 기반으로 보안, 복구, 확장성을 고려한 AI 인프라용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촌장 : 요즘 데이터 보안도 큰 이슈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신상운 매니저 : 요즘 해킹, 보안 위협이 많아졌죠. 저희는 보안 강화와 더불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아키텍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안과 운영 안정성 모두를 고려한 설계입니다.
촌장 : 마지막으로, 부산·영남 지역 기업 고객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준범 매니저 : AI는 한 회사가 혼자 만들 수 없습니다. HS 효성은 다양한 에코 파트너와 협업해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황비환 리더 : “AI를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드신다면, 바로 저희에게 연락 주십시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신상운 매니저 : AI 인프라, 솔루션, 스토리지까지 모두 저희가 제공해드립니다. 걱정 말고 불러주세요. 전부 다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