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안티프래질 Antifragile> 이라는 두 번째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2016년 초로 기억하는데, 다니고 있던 회사가 경영상의 이유로 M&A가 임박했던 시절이었고,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프래질 (fragile)은 말 그대로 안정적이고, 규칙적이며, 확실한 단단함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에게 평온암과 만족감을 주고 앞으로 다 잘 될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하지만 프래질은 외부의 충격에 깨지기 쉬운 특성을 가집니다. 안정을 추구하다보니 예측할 수 없는 스트레스에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는 거죠.
반면 안티프래질 (Antifragile)은 프래질한 속성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혼란스럽고, 불규칙하며, 늘상 스트레스에 휩싸여 불안합니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서 안티프래질한 속성은 훨씬 부드럽고 물렁합니다. 스폰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외부의 어떤 스트레스에 대해 흔들리기는 하지만,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게 안티프래질 이라는 특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