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잇츠맨 IT's MAN (이하 잇츠맨) 에 출연하셨던 IoT 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님의 게스트 출연 후기에 이렇게 쓰셨죠.
"지금까지 방송 중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또 지식탐험가이자 알서포트 전략팀장인 신동형 이사님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원없이 털고 갑니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죠. 이야기의 주제가 다를 순 있겠지만 이를 풀어내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잇츠맨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테크 라이브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잇츠맨에 출연해서 IT, 기술, 테크, 트렌드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잇츠맨 최다출연자 KNK특허법률사무소 이강국 변리사를 포함해서, 1회 출연자셨던 마이크레딧 독도버스 대빵인 남윤호 대표, CES2023의 생생한 현장 답사기를 소개해 줬던 퓨처디자이너스의 최형욱 대표와 클라우드 보안이란 이런 것이다 라고 깔끔하게 정리하셨던 체커의 박관순 박사까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잇츠맨에 출연해서 자신들의 전문성과 인간미까지 서스럼 없이 털고(?) 가셨습니다.
잇츠맨의 정체성은 스토리텔링입니다. 똑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어떻게 버무리고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듯이 좋은 손맛을 가진 조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어찌보면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소재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내는 것이 잇츠맨 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잘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아무 맛도 없는 맹탕 요리가 되어버리고 말죠. 자신만의 색깔을 명확히 하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하고 싶구요. 잇츠맨의 이야기들은 쇼츠와 요약영상, 블로그와 주요 SNS의 콘텐츠로 다양하게 만들어 나갑니다. 끝까지 흥미롭게, 새로운 관점으로 늘 신선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