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안철준 촌장의 <수요레터> 입니다 👀 IT, 테크, 트렌드를 이야기합니다. 수요일의 테크엔돌핀 💊
매주 수요일에 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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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촌장입니다.
- 창업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 성공보단 실패할 확률이 더 높죠. 일부 소수만이 성공하고, 대부분 실패한다고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게 창업의 현실이죠.
- 하지만, 아니 그래서 우리는 성공한 이들의 목소리에만 귀기울이게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들의 노하우를 자신에게 적용해서 나도 그들처럼 성공하고 싶기 때문이죠. 그래서일까요? 성공에 대한 이야기들은 세상에 넘쳐 납니다.
- 그렇지만 실패를 다룬 이야기들은 찾기 어렵습니다.
- 하지만, 여기 실패에 관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이가 있습니다. 퍼블리라는 회사를 창업한 박소령 대표인데요.
- 퍼블리는 가치있는 콘텐츠를 멤버십을 통해 유료로 결재하도록 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시도했던 회사였고, 나름의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 기업이었습니다.
- 시리즈 B 펀드 레이징을 통해 큰 자금을 확보하여 사업을 확장했지만, 새로 시작한 커리어 사업이 실패하면서 결국 2024년도에 퍼블리는 매각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 박소령은 사업에서 실패한 사람입니다.
-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낱낱히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자신이 겪은 실패의 과정이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될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 그렇게 나온 책이 바로 <실패를 통과하는 일> 입니다.
- 실패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치부와 아픔을 드러내야 한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험난하고 고난했던 과정을 스스로 대면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버겁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소령은 실패의 자기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따박따박 적어내려 갑니다.
- 흔치 않은 책입니다.
-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부분에 감정 이입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창업의 험난한 과정을 겪여야 했고, 그 힘겨움을 누구보다 뼈져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며 그녀의 성장과 몰락의 과정이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
그럼 창업자의 실패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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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력난, SMR이 해법"… 여야 합의로 '기술 개발·실증' 특별법 첫 관문 통과
- 여야와 정부가 AI 시대 폭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과 국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개발 및 실증 단계를 우선 지원하는 'SMR(소형모듈원자로) 특별법'을 과방위 법안소위에서 합의 처리했다. 이번 법안은 SMR 개발 촉진위원회 설치와 연구개발 특구 지정 등 구체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어, 연내 국회 통과 시 주요국과의 기술 격차 해소 및 2030년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인사이트 : 단순한 에너지 정책 논의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안정적 전력원 확보를 위해, 국회가 '상용화·수출' 논의는 미루더라도 당장의 시급한 '원천 기술 확보(R&D)'에 집중하는 실리적 타협을 선택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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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빗장 풀었다… "단, 수익의 25%는 미국 몫"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와 자국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칩 ‘H200’을 중국 내 승인된 고객에게 판매하도록 전격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젠슨 황 CEO의 적극적인 로비와 희토류 공급망 확보를 위한 시간 벌기 전략으로 해석되나, 판매 수익의 2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안보 강경파의 반발과 중국의 군사적 AI 악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인사이트 : 최첨단 차세대 칩(블랙웰) 대신 한 세대 전 모델인 H200을 높은 수수료(25%)를 부과해 풀어줌으로써, 중국 기술 기업을 미국 생태계에 묶어두는 동시에 희토류 협상 카드를 마련하려는 트럼프식 '거래형 기술 안보' 전략이라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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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필요 없다"... 구글, 누구나 만드는 AI 에이전트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 공개
- 요약 구글이 코딩 지식이 없는 일반 직장인도 워크스페이스 내에서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를 공식 공개했다. 이는 MS 코파일럿 등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이고, 기업 내 실무자들이 이메일 처리나 일정 조율 같은 반복 업무를 스스로 자동화하여 AI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했다.
- 인사이트 : 구글이 전 세계 수억 명이 사용하는 자사의 강력한 생산성 도구 생태계(지메일, 닥스 등)에 '노코드(No-code)' 방식을 결합하여, 기술 장벽을 허물고 'AI 에이전트의 실질적 대중화'를 선언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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